외규장각의궤 145년만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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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석철 댓글 0건 조회 9,171회 작성일 11-04-21 12:13본문
조선왕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제국주의에 약탈당한 문화재의 대표 격인
외규장각의궤가 145년 만에 귀향길에 올랐다.
이번 외규장각의궤의 반환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G20 정상회의 기간
한국과 프랑스 대통령(니콜라 사르코지) 간의 합의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올 3월 구체적인 인도 방안이 결정되면서 반환 문제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는 외규장각 의궤는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차례에 걸쳐
297권 전체가 돌아오게 되며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이관될 예정이다
왕실족보인 <선원계보기략>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외규장각의궤가 145년 만에 귀향길에 올랐다.
이번 외규장각의궤의 반환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G20 정상회의 기간
한국과 프랑스 대통령(니콜라 사르코지) 간의 합의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올 3월 구체적인 인도 방안이 결정되면서 반환 문제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는 외규장각 의궤는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차례에 걸쳐
297권 전체가 돌아오게 되며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이관될 예정이다
왕실족보인 <선원계보기략>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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