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성국씨 보세요(농서담씨씨 대해 알려드립니다.) > 뿌리게시판

농서담씨(膿西譚氏) 유래
농서담씨(膿西譚氏)의 시조 담관우(본명: 지관우)은 경주지씨 시조 문성공 지원부의 증손자이
다. 그의 아들 담소평(譚炤平)과 손자 담승경(譚承慶)이 중국의 명나라에서 대사농(大司農)에
까지 오르고, 임금으로부터 본인과 그 손자인 담장경까지도 농서군(隴西君)에 봉하고 지관운
은 담씨 성을 내려져 주었다. 따라서 그 후손들이 담씨성과 농서를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

담관우의 5대손 담성령(譚成樑)은 임진왜란 때 원군으로 왔던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와
같이 왔다. 그러므로 담성령은 농서담씨 한국중흥조입니다. 담성령은 조선에 주둔 중일 때
한 무명(無名)의 조선 여인을 통해 아들을 낳았는데 현재 경상도에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고
하며 중국에도 살고 있다. 현재 중국에 있는 농서담씨은 인구가 수만명라고 합니다.
중국 내에 살고 있는 시조 담관우와 담성령의 후손들은 경주지씨 종친회와 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므로 농서담씨는 경주지씨와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담(譚) 씨는 전체 성씨 중 순위는 259 위로 전체 가구수가 18
가구로 인구는 57 명으로 나타났다.